올라가는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차트
1) 기술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주식을 찾아라
2) 신고가를 형성하는 차트를 찾아라
(신고가를 찍었거나 신고가를 찍기 위해 발버둥 치는 차트)
- 박스권 돌파
– 신고가에서 살짝 누를 때 이때 본인 자금의 1/3을 매수하고 전 고점을 지지하는지 살펴보고 침착하게 시세를 살핀다.
– 전 고점 지지가 확실해지면서 다시 상승하면 1/3을 매수하고 현금 1/3은 보유한다.
– 5% 상승하면 절반을 매도 하고 더 이상 신고가 갱신을 못하고 힘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미련 없이 전량 매도한다.
– 만약 본인의 매수가를 이탈하면 바로 매도한다.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 하는 시점으로 잡아도 좋음)
– 매도를 놓쳤다면, 우량주임을 잊지 말고 손해 보고 팔지 말아야 한다.
( 기회를 놓쳐 손실을 기록해도 인내)
– 그리고 -10% 이상 하락하면 본인의 1/3 현금을 투입한다.
(절대 -10%까지 하락하는 중간에 추가 매수하지 말도록 하자.)
– 신고가 경신 종목이 -10%정도 빠지게 되면 기술적 반등이 나오게 되므로 손실을 줄이고 빠져오던지 아니면 본전이나 다시 수익 구간으로 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평소보다 많은 거래량
– 주가가 상승하다가 숨고르기를 시작하면 거래량이 줄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거래량이 하락추세를 형성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그리고 나서 거래량이 다시 늘기 시작할 때면 대개 주식이 폭등할 준비라는 의미이다.
– 만약, 주가가 하락함에도 거래량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고점일 수 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높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것일 수 있다.)
– 주식이 치고 오르기 시작할 때는 거래량이 많아야 하고, 숨고르기를 할 때는 거래량이 줄어야 한다.
– 주가가 하락하다가 하락을 멈추면서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다면 이 지점이 지지일 수 있다.
2. 순이익
순이익 (EPS)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 EPS 증가율: 최근 결산기의 전년 대비 증가율 30% 이상
- EPS 증가율: 최근 3년 평균 증감률 30% 이상
- EPS 증가율: 최근 분기누적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0% 이상
- EPS 증가율: 최근 분기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0% 이상
- EPS 증가율: 최근 분기실적의 전분기 대비 증감률 30% 이상
- ROE: 최근 3년 평균 최소 15% 이상
3. 상대강도 (참고)
선도주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다른 주식들보다 더 강한 주가 상승 움직임을 보인다면 상대강도가 높다고 보는 것이다. 상대강도가 80이라는 말은 이 주가의 움직임이 지난 1년 동안 다른 모든 주식들의 80%보다 우월했다는 것이다.
상대 강도 (RP, Relative Performance) = (종목 종가 / 지수 종가) * 100
지표에 52주 이동 평균을 산정한다.
– 52주 최고가 대비 등락률
– 52주 최 저가 대비 등락률
4. 발행 주식 수
3천만 주 이하의 주식을 찾는다. 3천만 주 이상의 주식은 상당히 성숙한 주식이며, 몇 번의 주식 분할을 거친 주식이다. 공급이 많은 주식은 주가가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5. 새로운 것
“사람들의 이목을 끌 새로운 것이 있느냐”는 것이다. 새롭다는 것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 업계에서 일어난 변화, 새로운 경영진 등을 포함할 수 있다.
6. 기관의 수급
기관투자자는 주식 수요의 가장 큰 원천이며, 선도주는 일반적으로 기관이 매집하는 주식이다. 하지만 과도한 기관의 매집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회사에 무슨 잘못이 생기거나 시장 전체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대량의 매도를 하는 것이 기관이기 때문이다.
7. 시장의 움직임
주식 4개 중 3개는 시장 평균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그래서 시장의 움직임이 하락을 가리키면 투자에 유의해야 하며, 시장의 움직임이 좋을 때는 적극 적으로 투자에 가담해야 한다.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 좋은 지표 역시 선도주이다. 시장 전체가 상승하고 있는데 선도주가 하락을 시작한다면 전체 시장의 하락의 전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