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ETF (1/2/3배수)의 위험함

지수 상승/하락 대비 2배수/3배수의 금액 변화

나는 미국 SQQQ 3배수와 국내 곱버스에 올인 투자를 하고 있다. 제법 괜찮은 지수에서 부터 투자를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결국 또이또이 금액이다.

2/3배수는 장기투자는 정말 안좋은 것인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1달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때 지수 대비 잔금을 서로 비교해 보았다.

가장 상단의 붉은색 그라데이션 5컬럼은 연속 상승, 파란색 그라데이션 5컬럼은 연속 하락을 의미하며 각 row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지수 상승율: 지수가 상승한 비율
– 2배수 상승율: 지수가 상승 비율의 2배
– 3배수 상승율: 지수가 상승 비율의 3배
– 지수 하락율: 지수가 하락한 비율
– 2배수 하락율: 지수가 하락 비율의 2배
– 3배수 하락율: 지수가 하락 비율의 3배
– 1배수 상방 가격: 지수 상승 1배 만큼 변동 가격
– 2배수 상방 가격: 지수 상승 2배 만큼 변동 가격
– 3배수 상방 가격: 지수 상승 3배 만큼 변동 가격
– 1배수 하방 가격: 지수 하락 1배 만큼 변동 가격
– 2배수 하방 가격: 지수 하락 2배 만큼 변동 가격
– 3배수 하방 가격: 지수 하락 3배 만큼 변동 가격

그림 테이블에 보이는 것처럼,
지수가 실제 위로/아래로 왔다갔다 하다가 제자리로 오더라도
지수 ETF는 상방이든 하방이든 원금보다 낮아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1배수는 약간 손실이지만 3배수의 경우는 동일한 지수임에도 3배에 가깝게 줄어들어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지수 ETF는 확신한 시점에서 단타로 접근해야 하며, 장기를 하려면 종목을 잘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아무리 날고 긴다해도
결국 투자는 (어느 시점에 들어가서), (어느 시점에 파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느꼈다.

그럼, 다음에는 “진입”/”탈출” 시점을 확인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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