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실험 개념도까지 AI가 실감나게 그려줘.”
오픈AI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챗GPT 4o(포오) 이미지 제너레이션(이하 이미지 젠)’을 24일 공개했다. 기존의 이미지 생성 AI는 사람이 구체적인 장면을 말이나 글로 묘사해서 알려주면 이를 대신 그려주는 수준이다. 새 모델은 특정 과학 원리나 물리적 개념까지 이해하고, 이를 설명하는 개념도를 알아서 그릴 정도로 똑똑해졌다…..
언젠간 고급 설계도도 AI가 작성해 줄 듯 하네요…


“AI의 능력을 인간 능력을 기준으로 정량화하기 위한 벤치마크”
(https://arxiv.org/abs/2503.14499)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의 분량이 7개월마다 2배씩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최근에 가속, 이런 추세라면 몇년 뒤에는 인간이 한달 정도 걸리는 작업도 AI가 담당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AI의 능력을 인간 능력을 기준으로 정량화하기 위한 벤치마크다. AI 모델이 일반적으로 50%의 성공률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인간이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계산했다
인공지능의 진화로 빨리 주4일 도입되면 좋겠네요…


“사람처럼 추론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진보”… 구글 ‘제미나이 2.5’”
이 모델은 수학, 과학,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공통 벤치마크에서 일관되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고도화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복잡한 문제에 대한 정교한 추론력은 현재 상용화된 AI 모델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요즘 학생들 시험 문제 사진찍어서 ChatGPT에 물어 보던데, 앞으로 공부의 개념이 바뀔 듯 하네요…


“딥시크보다 한 수 위”…코난 LLM ‘ENT-11’ 이달 출시
일반용 모델과 추론용 모델을 별도로 제공하는 타사 모델에 비해 더 낮은 그래픽처리장치(GPU) 비용으로도 고성능 AI 서비스가 가능하다. 알리바바 큐웬, 메타 라마, 구글 젬마, 딥시크 등 모델 대비 한국어 토큰이 사전 학습 단계에서 더 많이 포함돼 있어 한국어 기반 질의에 대한 처리 정확도와 응답 속도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
한국어 모델 Exaone과 비교해보고 싶네요… 이기는 모델 우리편….